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관사 건물. 교장 관사는 1930년경 일제가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건립한 관사 건물이다. 관사를 비롯한 사택 건물은 1920년대부터 도시 인구 증가에 따른 주택난 해소를 위하여 전국적으로 건립되었다. 대구 지역에는 1920년대 후반부터 삼덕동과 동인동, 대봉동 일대에 집단적으로 관사 건물이 건립되었으며, 1960년 이후 사회 변화에 따...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건립된 은행원 사택. 정재규 주택은 1930년경 동인동에 건립된 은행원들의 사택이다. 대구에는 1920년대 후반부터 삼덕동과 동인동, 대봉동 일대에 학교, 관청, 은행 등의 종사자들을 위한 관사와 사택이 집단적으로 건립되었다. 정재규 주택도 같은 시기에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