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던 일제강점기 천주교 대구대교구 주교의 거처. 교구청 주교관은 드망즈(Florian Demange)[한국명 안세화] 주교가 대구에 부임한 이후, 새로운 주교관이 필요하여 착공되었다. 서상돈(徐相敦)이 토지를 기증하고, 명동성당을 건축한 프와넬(Victor Louis Poisnel)[한국명 박도행] 신부도 설계에 참여하였다. 중국인 벽돌 제조업자와 건축업자...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던 일제강점기 건립 주택. 모문금 주택은 1937년 건립되었으며, 설계자와 시공자가 중국인 모문금으로 알려져 있다. 대구교구장 주교 드망즈(Demange)에게 의뢰받아 모문금은 1901년부터 대구 내 종교 건축물을 건축하였다. 모문금은 종교 계통의 건물뿐만 아니라 서병국 주택을 건축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에서 개원하였던 대구 최초의 아동보호시설. 백백합보육원(白百合 保育院)은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에서 개원하여 1991년 폐소한 대구 최초의 아동보호시설이다. 백백합보육원은 6·25전쟁 동안 수많은 전쟁고아를 보살폈다....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고딕풍의 성당. 샬트르성바오로수녀원성당은 1927년 초대 대구교구장 드망즈(Demange)[한국명 안세화] 주교가 샬트르성바오로수녀원 코미넷관의 우측 아케이드에 붙여 안쪽으로 증축한 건물이다. 드망즈 주교는 한국식 작은 집으로 주교관을 삼고, 주교관, 성당, 신학교 등의 건립 등 많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수녀들의 도움이 절대로 필요할 것이라고 판단...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구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의 수녀원. 샬트르성바오로수녀원은 1915년 드망즈(Florian Demange)[한국명 안세화] 주교가 계산성당 로베르(Achille Paul Robert)[한국명 김보록] 신부의 도움을 받아 건립한 수녀원이다....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구 최초로 지어진 가톨릭교회의 신학교. 성유스티노신학교는 천주교 대구교구 초대 교구장이었던 프랑스인 드망즈(Florian Demange)[한국명 안세화] 주교가 사제 양성을 위하여 대구 지역 최초로 지은 신학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