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0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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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景東齋-安仁里-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안인 1길 12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김난아 |
건립 시기/일시 | 1905년 - 경동재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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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경동재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안인리 354-1 |
성격 | 유교 건축|재실 |
양식 | 소로수장형 |
정면 칸수 | 5칸 |
측면 칸수 | 1.5칸 |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안인리에 있는 재실.
[개설]
동은(東隱) 조성린(趙成麟)[1551∼1633]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함안 조씨 문중의 재실이다.
[위치]
청도읍 구미리에서 진라리를 가로지르는 국도 25호선을 따라 오다가 경상북도 청도 교육 지원청 앞 삼거리에서 안리리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길을 따라 들어가면 안인리 곰실 마을이 있다. 곰실 마을의 안인리 마을 회관을 지나 약 70m 정도 직진하면 경동재가 있다.
[변천]
함안 조씨 문중에서 동은 조성린을 기리기 위하여 1905년에 건립한 재실이다.
[형태]
재사는 정면 5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팔작 기와집이다. 전면의 블록 담장 사이에는 3칸 규모의 산형 대문(山形大門)을 세워 재사로 출입케 하였다. 평면은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측에는 온돌방 1칸을, 우측에는 온돌방 2칸을 각각 연접시킨 후 전면에는 반 칸 규모의 퇴칸을 둔 중당 협실형(中堂挾室形)이다. 가구는 5량가의 소로수장집이며, 처마는 홑처마이다.
[현황]
경동재는 2012년 현재 원형이 거의 그대로 보존된 상태이며, 주변 또한 잘 정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