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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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신선암(神仙岩)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지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상한 |
해당 지역 소재지 | 신참 바위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지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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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바위 |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지전리에 있는 바위.
[개설]
지전리 지소 마을 북쪽의 송정산[331.2m] 주변에는 큰 바위 셋이 있다. 즉 산바위, 큰 층듬 바위, 신참 바위이다. 산바위는 송정산 서쪽의 바위이고, 큰 층듬 바위는 송정산 아래, 지소 마을 바로 북쪽에 있으며, 신참 바위는 중남 초등학교 북쪽에 있다.
[명칭 유래]
지전리의 마을 위쪽, 동창천이 내려다보이는 곳은 수목이 울창하고 큰 바위가 즐비하여 옛날 신선이 놀던 곳이라 하여 신선암(神仙岩) 또는 신참 바위라 불렀다.
[자연 환경]
신참 바위 일대는 풍치가 좋은 곳이다. 동창천보다도 높은 지대에 숲이 울창하고, 숲 아래 큰 바위가 모여 있다. 이 일대 고도 200m 이상의 산지는 소나무 군락으로 뒤덮여 있다.
[현황]
신참 바위는 지전리의 송정산 동쪽, 그리고 중남 초등학교의 북쪽에 있다. 동창천[밀양강의 상류]이 굽이쳐 공격 사면(攻擊 斜面)인 곳에 해당된다. 이곳은 수목이 울창하며, 큰 바위들이 널려 있다.
인근 부처골 마을 1.5㎞ 서쪽에는 오례산성(烏禮山城)이 있는데 오르는 길이 매우 험하고 가파르다. 지전리에서 국도 58호선을 따라 동창천을 거슬러 북쪽으로 10㎞ 올라가면 매전면 동산리 동창 마을 동쪽에 천연기념물 제409호인 청도 동산리 처진 소나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