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화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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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 속하는 행정 구역. 각남면은 청도군의 서쪽에 위치한 면이다. 1684년 이전은 밀양군 초동면이었고 1906년에 각초동면으로 개편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각초동면과 청도군 내서면이 병합되어 각남면으로 되었다. 청도군 내서면은 청도군 서면이 나뉜 것으로, 화악산 준령의 요진재 북쪽은 내서면으로, 요진재 남쪽은 외서면으로 나뉘었다. 각초면은 풍각현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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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 속하는 행정 구역. 청도군 서북쪽 맨 부분에 자리 잡고 있다. 비슬산과 삼성산이 높게 솟아 있어서 남쪽으로는 트여 있으나 삼면은 모두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북쪽과 서쪽은 대구광역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풍각면과 마주하고 있는 전형적인 산골 오지이다. 풍각현의 북쪽에 있다고 해서 각북면이 되었다. 이서국의 한 부분이었던 각북면은 43년에 신라에 복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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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 신라 풍각현의 옛 지명으로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일대에 설치되었던 행정 구역. 상화촌현은 757년(경덕왕 16) 지방 제도 개편으로 유산현이라고 개칭되기 전까지 불리던 지명이다.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일대는 신라 때에는 상화촌현으로 불리었다. 관련 기록의 부족으로 제정 경위는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 상화촌현의 지명 변천 과정을 알 수 있는 기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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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에 속하는 법정리. 풍각면소재지인 송서리는 일찍이 풍각 시장이 열렸던 풍각면의 행정 및 경제 중심지이다. 1950년대부터 1980년대 초까지 풍각 시장과 버스 정류장을 이용한 사람들은 인근 각북, 이서, 각남, 밀양 청도면, 창녕 십이리 사람들이었다. 특히 1960년대에는 밀양의 청도면, 창녕의 성산면, 현풍의 유가면 사람들도 풍각 시장을 이용하였다.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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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에 속하는 법정리. 풍각면에서 월봉리이나 각남면 옥산으로 가는 길에 있다. 상차, 중차, 하차의 자연 마을이 합쳐진 마을이며, 경상북도 무형 문화재 제4호 청도 차산 농악이 전수되는 곳이다. 차산은 『밀주지(密州誌)』에는 현남면(縣南面)으로 기록되어 있다. 신라 때 상화촌현이었던 이 주위를 일컬어 수리, 즉 높다는 뜻으로 수리가 변하여 수레가 되었고 한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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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 속하는 행정 구역. 청도군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 면으로 중앙을 국도 20호선이 가로지른다. 주변의 비슬산과 천왕산 등 높은 산이 있으며, 청도천이 만든 들에 대부분의 마을이 집중되어 있다. 풍각면사무소가 소재하는 송서리가 행정·경제의 중심지이다. 풍각면은 신라 때에 상화촌현(上火村縣)에서 풍산현으로 개칭되었다가, 고려 시대에는 유산현으로 개칭하였고 고려 말부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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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년부터 1906년까지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각북면·각남면 일대에 있던 행정 구역. 신라 시대의 상화촌현(上火村縣)으로 757년(경덕왕 16)에 유산현(幽山縣)으로 개칭 후 화왕군(火王郡)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 초의 군현제 개편 때 풍각현(豊角縣)으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1018년(현종 9)에 밀성군의 속현이 되었다. 이후 1684년(숙종 10)에 풍각현의 4개 면이 대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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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려 시대 이후 풍각현의 중심지로서 현청이 있었던 마을이다. 현리리는 원래 풍각현청이 있었던 곳이었다. 때문에 현리(縣里)라 했다가 리가 동으로 바뀌면서 현리동(縣里洞)이 되었다가 다시 동이 리로 바뀌면서 현리리가 되었다. 『밀주지(密州誌)』에는 부(府)에서 서북쪽 60리에 있으며 본래 상화촌현(上火村縣)이었다고 한다. 유산(幽山)이라고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