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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502044
한자 淸道博物館
분야 문화·교육/교육
유형 지명/시설
지역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이서로 567[양원리 129-5]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여수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박물관
면적 부지 1만 1,391㎡ |전시실 1,695㎡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양원리에 있는 청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

[개설]

청도 박물관은 청도의 역사를 선사 시대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조명할 수 있는 유물을 전시하고, 지역 문화 및 관광의 기반 시설을 조성하기 위하여 2013년 8월 완공되었다.

[건립 경위]

청도 박물관은 청도의 선사 시대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지역에 대해 새롭게 조명하는 문화 공간과 지역 관광 기반 시설을 조성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변천]

청도 박물관은 폐교된 칠곡 초등학교를 매입하여 2011년 10월 건립 공사에 들어갔으며, 2013년 8월 초 건물이 준공되었다. 이후 2013년 12월 14일 개관되었다.

[구성]

청도 박물관은 옛 칠곡 초등학교 자리에 부지 1만 1391㎡, 전시실 1,695㎡ 규모로 기존 교사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건립되었다. ‘청도, 청도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4개의 전시 공간이 구분되어 있으며, 청도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하는 고고 역사관과 이서국의 실체를 조명하는 이서국 영상물관 그리고 조선 시대 이후 청도의 생활 유물을 전시하는 청도 민속관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현황]

청도 박물관은 4개의 전시 공간으로 구분된다. 고고 역사관은 청도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 전시와 함께 청동기 시대 마을과 청도에 산재한 고인돌을 모형으로 제작 전시하고 있으며, 이서국의 실체를 조명하기 위한 ‘이서고국의 역사를 풀다’ 영상물을 보여준다. 청도 민속관은 청도 지역에 남아 있는 조선 시대 서당인 오천 서당을 연출하여 선조들이 사용한 실제 생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의 전시 유물은 청동기 시대에서 근대까지 약 2,300여 점을 수집해 전시할 예정이다. 이외 지역 주민들의 기증 유물도 함께 전시될 예정인데, 풍각면 송서리에서 출토된 토기류 28점과 금천면운강 고택 후손들이 생활 유물 70여 점, 오천 서당 후손들이 낸 고서 1,300여 점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참고문헌]
  • 매일신문(2013. 7. 25)
  • 청도군청(www.cd.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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