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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산설」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502021
한자 後山說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작품/문학 작품
지역 경상북도 청도군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이상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저자 생년 시기/일시 1818년 - 이진상 출생
저자 몰년 시기/일시 1886년 - 이진상 사망
작가 이진상

[정의]

구한말 경상북도 청도 출신의 유학자인 이진상이 박성원의 호에 대해 풀이한 글.

[개설]

「후산설(後山說)」은 구한말 경상북도 청도 출신의 유학자인 이진상(李震相)[1818∼1886]이 벗 박성원(朴聖源)의 호를 풀이하여 준 글이다. 퇴계학의 맥을 계승한 구한말 영남의 대학자인 이진상의 학문적 깊이를 살펴볼 수 있는 글이다.

[구성]

‘후산(後山)’이라는 호의 의미를 밝힌 「후산설」은 크게 세 단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

단락에 따라 간단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 단락은 운문산에서 노닐 적에 박성원이 나이가 많은데도 항상 뒤따라오자 그 이유를 묻는 부분이고, 둘째 단락은 박성원이 자신이 호를 지은 이유에 대해 대답하는 부분이다. 마지막 단락은 이진상이 주역에서 산과 관련된 ‘상(象)’과 ‘효(爻)’를 일일이 거론하면서 박성원의 호인 후산(後山)의 의미를 풀이하고, 호의 의미에 맞게 처신하도록 독려한 부분이다.

[특징]

「후산설」은 주역에서 산과 관련된 ‘상(象)’과 ‘효(爻)’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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