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전몰군경 유족회 경상북도 지부 산하 지회.

[설립 목적]

대한민국 전몰군경 유족회 경상북도 지부 청도군 지회는 순국선열과 호국 전몰장병의 유지와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국가 안보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의 국가 유공자들이 설립하였다.

[변천]

1963년 8월 27일에 대한 전몰군경 유족회를 설립하였으며, 1988년 12월 31일에 대한민국 전몰군경 유족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경북 지회로 발족하여 청도군 지회를 두었다. 2013년 4월 현재의 위치인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동5길 16[고수리 831-52]에 청도군 보훈회관이 신축되어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한민국 전몰군경 유족회 경상북도 지부 청도군 지회의 주요 사업은 중앙회의 설립 취지를 이어 받아 지방 현충 시설 지킴이 봉사활동, 효자·효부 선발 포상 사업이다. 또 호국 영령 추모제, 6·25 전쟁 참전 UN군 전사자 유족 돕기 선양 사업, 국가안보 활동, 회원 및 불우이웃 돕기 등이다.

[현황]

2012년 현재 지회장 김성수, 사무직원 1명, 회원 98명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한민국 전몰군경 유족회 경상북도 지부 청도군 지회는 국가 유공자와 유족 간 상부상조와 권익 신장을 위한 단체로서 지역에 거주하는 회원들의 복지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