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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고추 작목반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501257
한자 -作目班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청도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권윤자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현 소재지 풋고추 작목반 - 경상북도 청도군
성격 농업인 단체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시설 풋고추를 재배하는 농가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

[설립 목적]

경상북도 청도군 시설 풋고추 농가들 간의 농업 기술 교류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현재 청도군에서 시설 고추를 재배하는 농가들이 모여 결성된 고추 작목반은 매전면 구촌리에 있는 구촌 지전 풋고추 작목반과 예전리에 있는 내리 예전 풋고추 작목반, 온막리에 있는 온막 풋고추 작목반, 그리고 풍각면 덕양리에 있는 덕양리 고추 작목반 등 4개가 있다.

작목반에서 생산되는 풋고추 출하는 11월 중순부터 시작돼 이듬해 6월 말까지 이루어진다. 청도의 맑은 지하수를 이용해 재배되는 청도 시설 풋고추는 특히 맛이 좋고 품질이 우수해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현황]

「2011년 청도군 농축산물 조수입 추계 자료」에 따르면 시설 풋고추 농가 50여 곳에서 재배 면적 16만㎡, 생산량 626톤으로 43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주로 재배하는 품종은 매운 고추를 대표하는 청양과 매운 맛이 덜하고 과피가 두껍고 길이가 긴 녹광, 그리고 일반 풋고추보다 크기가 크고 오이 향이 나며 매운맛이 거의 없는 길상을 재배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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