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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501175
한자 朴相洛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예술인
지역 경상북도 청도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손복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925년연표보기 - 박상락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43년 - 박상락 북경에서 열린 미술 전람회에서 유화 「우인상」으로 입상
활동 시기/일시 1946년 - 박상락 남조선 미술 동맹에 가입
활동 시기/일시 1947년 - 박상락 서울 예술 대학 미술부 도안과에서 전문 미술 교육을 받음
활동 시기/일시 1975년 - 박상락 공훈 예술가의 칭호 받음
몰년 시기/일시 1978년연표보기 - 박상락 사망
출생지 박상락 출생지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학교|수학지 휘문 고등학교 -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성격 서양화가
성별
대표 경력 북한에서 공훈 예술가 칭호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출신의 서양화가.

[개설]

박상락(朴相洛)[1925∼1978]은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에서 태어나 휘문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버지와 함께 중국으로 건너가 홍아 학원에서 중국어를 배웠다. 1943년에는 북경(北京)에서 열린 미술 전람회에서 유화 「우인상」으로 입상하였다. 이후 본격적인 미술 수업을 시작하려 했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좌절되었다가 귀국 후 부친이 사망한 뒤 미술 공부에 매진하였다.

[활동 사항]

박상락은 1946년 남조선 미술 동맹에 가입한 것을 시작으로, 1947년에는 서울 예술 대학 미술부 도안과의 청강생(聽講生)으로 전문 미술 교육을 받았다. 하지만 1950년 6·25 전쟁이 일어나자 북한 의용군에 입대해 해군으로 복무하다 월북하였다. 북한에서 유화가의 길을 걷다가 주로 선전화 창작 활동에 정진해 1975년에는 공훈 예술가의 칭호를 받았다.

[저술 및 작품]

작품으로는 유화 「기뢰 부설」(1954), 선전화 「모두 다 선거에로!」(1956), 「10만 정보 과수 면적을 확장하자!」(1957), 「공장과 건설장에 더 많은 철재를」(1958), 「건전한 체력은 증산과 행복의 담보」(1959), 「우리 향토를 보다 살기 좋은 낙원으로 꾸리자!」(1963)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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