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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장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501002
한자 金善莊
이칭/별칭 영헌공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상북도 청도군
시대 고려/고려 후기
집필자 박홍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활동 시기/일시 1343년연표보기 - 김선장 청도군의 지군사가 됨
출생지 김선장 출생지 - 경상북도 청도군
부임|활동지 청도 - 경상북도 청도군
성격 무신
성별
본관 청도
대표 관직 지군사

[정의]

고려 후기 청도 출신의 무신.

[가계]

본관은 청도(淸道). 아버지는 영헌공(英憲公) 김지대(金之岱)이다.

[활동 사항]

김선장(金善莊)[?∼?]은 1340년(충혜왕 복위 1) 충혜왕의 실정이 빌미가 되어 조적(曺頔)의 난이 일어나 왕이 원나라에 불려갈 때, 대호군(大護軍)으로서 모시고 갔다. 이 공을 인정받아 1342년 일등 공신의 은전을 받았으며, 청도도 승격되어 주치(州治)가 되고 도주(道州)라 불리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듬해 왕이 원나라의 사신 대경(大卿)과 타적(朶赤) 등에게 구타당하고 압송되자 시종하는 무리들이 모두 도망갔으나, 응양군(鷹揚軍)으로서 창을 맞고 피를 흘리면서 끝까지 호송하였다. 원나라에서는 충혜왕을 미워하던 자정원사(資政院使) 고용보(高龍普)에게 잡혀 투옥되는 일까지 겪었다. 청도가 다시 현으로 격하된 것이 이 무렵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 뒤 귀국하여 1343년에 원나라로부터 충혜왕을 호종한 공로를 인정받아 출신지인 청도군의 지군사(知郡事)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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