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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500916
한자 秋溪秋氏
분야 성씨·인물/ 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경상북도 청도군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강래업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본관 추계 추씨 본관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추계리
입향지 추계 추씨 입향지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칠엽리지도보기
세거|집성지 추계 추씨 집성지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칠엽리|청도읍 고수리지도보기
성씨 시조 추엽
입향 시조 추원선

[정의]

추엽(秋饁)을 시조로 하고 추원선(秋元璇)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세거 성씨.

[연원]

추계 추씨(秋溪秋氏) 시조 추엽(秋饁)은 1141년(남송 고종 11) 문과에 급제하여 문하시중(門下侍中)을 역임한 인물이다. 송나라가 멸망하자 가솔을 이끌고 인조 때 고려에 귀화하였다. 추엽의 아들 추황(秋簧)은 예문관 대제학을 지냈고, 『명심보감(明心寶鑑)』을 지은 추적(秋適)은 고려 충렬왕 때 문하시중을 지냈다. 추적의 6세손 추한복(秋漢復)은 조선 세종 때 한성부 윤에 올랐으며, 7세손 추수경(秋水鏡)은 명나라 무강 자사가 되어 임진왜란 때 이여송의 부장(副將)으로 귀국해 많은 전공을 세웠다.

[입향 경위]

입향 경위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1500년대 후반 전라도 임실에 살던 추원선(秋元璇)이 난을 피하여 청도군 이서면 칠엽리로 이주하여 정착하였다고 한다.

[현황]

2000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청도군 내에 49가구 144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1996년 발행된 『마을 지명 유래지』에는 입향지인 이서면 칠엽리에 13가구가 거주한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2012년 현재 청도읍 고수리 냉정 마을에 약 15가구가 생활하고 있다.

[관련 유적]

청도군 이서면 칠엽리에 입향조 추원선을 모시는 재실인 죽림정이 있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전**** 훌륭한 가문이네요 배우고 가겠습니다
  • 답변
  • 디지털청도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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