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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500566
한자 道州館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도주관로 146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난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1985년 12월 30일연표보기 - 도주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12호로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도주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현 소재지 도주관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서상리 15-10지도보기
원소재지 도주관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서상리 15-10
성격 관아 건축
양식 익공 양식
정면 칸수 정청 3칸|동헌 6칸
측면 칸수 정청 4칸|동헌 4칸
소유자 청도군
관리자 청도군
문화재 지정 번호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에 있는 조선 시대 청도군의 객사.

[개설]

도주(道州)는 청도의 다른 이름이다. 객사에는 정청에 왕을 상징하는 전패(殿牌)를 두어 지방 수령이 초하루와 보름에 이곳에서 배례하였다. 또한 접객 시설을 갖추어 이곳을 찾는 관원이 머물 수 있도록 하였다.

[위치]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서상리 15-10에 위치한다. 화양읍사무소 정면에 있는 길을 따라 서상리 새마을 회관 방향으로 약 160m 정도 이동하면 길 좌측에 있다.

[변천]

1670년(조선 현종) 경에 건립된 청도군의 객사(客舍)이다. 현재는 정청과 동헌만이 남아 있다. 한동안 화양면사무소로 사용하면서 바닥과 벽체를 개조하기는 하였으나 현재는 본래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형태]

정청은 정면 3칸, 측면 4칸의 맞배지붕 익공집이며, 동헌은 정면 6칸, 측면 4칸이다. 정청과 동헌은 건물이 연결되어 있으나, 정청의 지붕은 따로 높게 올렸다. 특히 정청의 외관은 기둥을 건물 폭에 비하여 높게 만들어 다른 건물들보다 고준(高峻)한 느낌을 준다.

[현황]

건물 앞에는 역대 군수들의 선정비(善政碑)가 줄지어 서 있으며, 입구에 안내판이 있다. 안내판 바로 옆에 고종 때 흥선 대원군의 명으로 세운 척화비(斥和碑)가 있다. 2012년 현재 마당 한 쪽에는 이곳에서 출토된 듯한 유물이 방치되어 있는 상태다. 1985년 12월 30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12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

조선 시대 청도군의 객사 건축 양식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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