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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500246
한자 內里-梅田面-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내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윤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청도군 매전면 내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 청도군 매전면 내동에서 청도군 매전면 내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6.66㎡
가구수 87가구
인구[남,여] 168명[남자 73명, 여자 95명]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적암면(赤岩面)에서 중남면(中南面)이 되었다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나동(羅洞), 회계동을 합하여 내동이 되었다. 1954년에 내 1동과 내 2동으로 분동되었다.

[명칭 유래]

내리란 구만산과 육화산에서 내려온 등이 장연리와 밀양의 신곡리 가운데 깊은 계곡 안쪽에 위치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1720년에는 적암면(赤巖面)이었으며, 1896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중남면이 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나동, 회계동을 합하여 내동이 되었다. 1954년에 내 1동과 내 2동으로 분동이 되었다. 1988년 내동에서 내리로 이름을 바꾸었다.

[자연 환경]

억산의 지맥인 구만산에서 뻗은 육화산 아래쪽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동창천 동쪽 계곡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현황]

2012년 7월 현재 면적은 6.66㎡이며, 총 87가구에 168명[남자 73명, 여자 9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은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봉의리, 서쪽은 매전면 지전리·구촌리, 남쪽은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용전리·상동면 신곡리, 북쪽은 매전면 장연리와 경계를 접하고 있다. 행정리는 내 1리와 내 2리가 있으며, 안 마을과 바깥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애미 각단, 안 마을을 합한 나동(羅洞)는 1914년 이전에 중남면일 때는 면사무소가 있었던 동네이다. 내 1리인 나동을 바깥 내동이라고도 부른다. 회계동은 마을 앞을 흐르는 내[川]가 산을 감돌아 나가기 때문에, 개천이 돌아나간다는 뜻에서 회계라고 한다.

논은 별로 없고 주로 비탈진 밭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대추 농사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마을 서쪽으로 동창천 건너에 국도 58호선이 지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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