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정월 대보름의 민속놀이인 달집 짓기 기능 보유자 모임. 청도군 내에 자연 마을 단위로 마을에서 가까운 산과 인근에서 행해오던 달집 짓기가 당시 산불 방지 일환으로 금지가 되었다. 당시 청도읍 새마을 협의회 회장이던 이봉희가 청도 여자 중·고등학교 앞 개울에서 실시하다가 민선 자치제가 되면서 현재의 청도군 고수리 고수 둔치에서 다시 하게 된 것이 시...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매년 정월 대보름에 개최하는 민속 문화 축제. 정월 대보름 축제는 청도 군민들에게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화합과 안녕,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열리는 축제이다. 정월 대보름 축제는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의 청도천 둔치에서 매년 정월 대보름에 행하는 민속 문화 한마당이다. 청도군이 주최하고, 도주 줄다리기 전승 보존회와...
2012년 청도군은 2월 6일 청도천 둔치에서 군민의 안녕과 화합을 도모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청도 정월 대보름 민속 문화 축제를 개최하였다. 청도군에서는 매년 보름달이 뜨는 시각에 맞춰 전국 최대 규모의 달집을 짓고, 달이 떠오르는 시간에 맞추어 달집을 태웠다. 청도군의 정월 대보름 달집은 전국 최대 규모라는 점에서 일찍이 주변에서 많은 관심을 끌어 왔는데, 2012년 달집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