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출토된 석기의 시기별 특징과 변화 과정을 주제로 열린 기획 전시회. 전시회는 구석기 시대부터 청동기 시대까지의 중요한 석기 1,000여 점을 통해 선사 시대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한 특별 전시회이다. 청도군에서 발견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진라리 간돌검이 전시되었다. ‘머나먼 진화의 여정-사람과 돌’ 특별전은 구석기 시대부터 청동기 시대의 1,00...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임호 서원에 소장된 조선 시대 밀성 박씨 삼우정파 종중 고문서. 밀성 박씨 삼우정파 종중 고문서(密城 朴氏 三友亭派 宗中 古文書)는 임진왜란 당시 경상도 청도군 출신으로 의병 활동을 전개하였던 밀성 박씨(密城朴氏) 문중의 박경신과 두 아들 박지남, 박철남에 관련된 4종 17점의 고문서이다. 이들 문서는 청도 임호 서원(林湖書院)에 소장되어 있으며, 밀성 박씨...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중동면의 중심지였던 명포(明浦)가 있으며, 고인돌과 고분군이 산재해 있는 오래된 마을이다. 마을 앞 넓은 들이 형성되기 전에 운문천이 감돌아들어 마을 앞 똥뫼산까지 휘돌았으며 당시에 숲과 깊은 소가 함께 있어서 임당(林塘)이라 했다고 하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명포동을 병합하여 임당동이라 하였다. 임당은 대천에서 흘러온 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