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방음리에 있는 한지 전용 미술관. 2007년 개관한 영담 한지 미술관은 한국 유일의 한지 전용 미술관이며, 경상북도 내 사립 미술관으로는 영천 시안 미술관에 이어 두 번째로 등록했다. 황토 벽돌로 지어진 아담하고 작은 공간이지만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숨 쉬는 미술관으로, 경상북도민에게 문화 향수권을 제공함은 물론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 청도군의 한국 미술 협회 청도 지부가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미술 작품전. 청도 미술 협회 정기전은 한국 미술 협회 청도 지부 회원들의 회화, 공예, 서예 등 다채로운 미술 작품을 정기적으로 발표하는 행사이다. 2003년 2월에 한국 미술 협회의 산하 지부로 경상북도 군(郡) 단위로는 처음으로 인정받은 한국 미술 협회 청도 지부는 청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창립전[2003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