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다리
-
경상북도 청도군의 철도, 도로, 인도 등이 자연적 및 인공적 장애물 위를 건너갈 수 있도록 만든 고가 구조물. 2012년 현재 청도군의 교통망은 117개의 교량을 가지고 있다. 이 중 철도 교량이 2개소이며, 고속 국도 29개소, 일반 국도 30개소, 지방도 28개소, 그리고 군도 등에 28개소가 있다. 철도 교량은 산성 철교[서울], 산성 철교[부산]의 2곳뿐이다. 산성 철교는...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송읍리에서 고수리를 연결하는 경부선 교량. 경부선이 청도천을 처음으로 건너는 교량이라 하여 청도강 교량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청도군의 유일한 철교이므로 청도 철교라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인근에 주구산성(走狗山城)이 있어 대부분의 사람은 산성 철교 또는 산시 철교라고 부른다. 1904년과 1939년 각각 건설되었다. 1904년 건설된 부산 방면 산성 철교의...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이서산성과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서, 덕사(德寺)가 위치한 주구산(走狗山) 기슭에 위치한 마을이다. 덕사가 있는 주구산은 옛 기록에 의하면 폐성(吠城)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서국이 신라와 마지막 일전에 몰락했다는 설이 있어 이서국의 폐성으로 알려져 있지만 『삼국사기』나 『삼국유사』 그리고 각종 『지리지』에는 ‘폐성(吠城)’이 군지계...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에 있는 산. 주구산(走狗山)[217m]은 산의 형태가 달리는 개의 모양과 같다고 하여 조선 명종 때 청도 군수로 부임한 황응규가 지었다고 한다. 청도읍에서 북쪽을 향해 바라보면 개가 달아나는 모양으로 부드러운 선을 그리고 있는 산으로 덕절산이라고도 부른다. 산의 이름을 주구산이라고 해서는 고을에 부자가 나지 않고, 백성들이 살림살이가 군공해지고, 인물이 배출...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서 청도읍 원정리를 연결하는 교량. 청도 중심부에서 청도천을 건너는 가장 긴 교량이므로 청도 대교라 하였다. 청도 대교는 청도읍의 중심지를 우회하여 청도천을 건너는 국도 20호선의 장대교이다. 길이 680m, 총폭 11m, 유효 폭 10m, 높이 13m, 경간 수 15개, 최대 경간장 50m로서 1999년에 개통되었다. 왕복 2차선이며, 중앙 분리대는...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청도군 노인 복지 회관은 노인의 교양, 취미 생활 및 사회 참여 활동 등에 대한 각종 정보와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건강 증진 및 질병 예방 등 노인 복지 증진에 필요한 서비스를 마련함으로써 지역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공간이다. 노인들의 실질적인 여가 생활 활성화의 일환으로 복지관 내 프로그램의 개발과 함께 다양한 서...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청도군 노인 복지 회관은 노인의 교양, 취미 생활 및 사회 참여 활동 등에 대한 각종 정보와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건강 증진 및 질병 예방 등 노인 복지 증진에 필요한 서비스를 마련함으로써 지역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공간이다. 노인들의 실질적인 여가 생활 활성화의 일환으로 복지관 내 프로그램의 개발과 함께 다양한 서...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송북리와 소라리를 연결하는 인도교. 시공될 당시 교량의 명칭은 주구산 인도교이었다. 교량을 장식한 파고라, 야간 조명, 분수대 등의 각종 시설 그리고 청도천의 주변 환경에 부합되는 이름을 새로이 지어 파랑새 다리로 변경되었다. 파랑새 다리는 청도천을 지나는 교량으로 청도군에서 제원을 마련하여 2004년 11월 24일 착공하여, 2005년 8월 30일 완공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