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방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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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방지리에 있었던 공립 초등학교. 새로운 생각과 참된 인재 육성을 위하여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Mind Up], 새로운 생각을 끊임없이 탐구하는 어린이[Think Up], 소질과 잠재력을 계발 신장하는 어린이[Dream Up]를 교육 목표로 했다. 교훈은 꿈을 갖고 슬기롭게 자라는 방지 학생이다. 1954년 4월 14일에 금천 국민학교 방지 분교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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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방지리에서 해마다 정월 대보름에 올렸던 마을 공동 제의. 청도군 금천면 방지리의 중방지 마을에서는 1980년 무렵까지는 매년 정월 대보름[음력 1월 15일]이 되면 마을의 도로변에 있던 보호수에 마을의 평안무사와 풍년을 기원하며 동제를 올렸다. 방지리 중방지 동제를 언제부터 올렸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주민들의 입으로 전하는 말로는 마을이 정착할 때부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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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방지리에 있는 수령 약 280년의 회화나무. 회화나무는 수평적으로는 남해안부터 함경북도에 이르는 각 지역, 수직적으로는 남쪽에서는 표고 600m 이하, 북쪽에서는 400m 이하에 분포해 있다. 콩과에 속하는 낙엽 교목으로 흔히 마을 근처에 심는다. 한국은 행운의 나무, 중국은 출세의 나무, 서양에서는 학자의 나무라고 소중히 여긴다. 방지리 회화나무의 수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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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손기달은 1912년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방지리에서 출생하였다. 1933년 만주에서 독립운동에 투신하였으며, 1944년 중국 중경 대한민국 임시 정부에서 한국광복군(韓國光復軍)으로 활동하였다. 손기달(孫基達)[1912∼?]은 1933년 3월부터 만주 봉천성(奉天省) 철령시(鐵領市) 만주 조선 청년회와 한족회에 가담하여 김동숙(金東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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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방지리에 있는 과실·채소 가공 및 저장 처리업체. 2006년 2월 6일에 농업인 5명이 모여 임당 영농 조합 법인을 설립하여 농산물을 생산, 가공, 유통해 판매하고 있다. 주요 취급 품목은 청도의 특산물인 청도 반시를 가공한 감 말랭이와 반건시, 아이스 홍시 등이다. 청도 상공인 협의회 가입 단체이다. 2006년에 설립한 임당 영농 조합 법인은 국내 백화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