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에 있는 일반계 공립 고등학교.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금천인의 육성을 위하여 바른 인성을 함양하여 도덕적인 사람,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신장하여 미래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사람, 지역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학교로 성장시킨다는 교육 목표를 위해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훈은 실력, 신의, 예절이다. 1972년...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도덕적인 사람,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신장하여 미래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사람, 지역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사람으로 키우는 것이 교육 목표이다. 교훈은 실력, 신의, 예절이다. 1949년 9월에 현재 금천 초등학교 노후 교실을 빌려 고등 공민학교가 세워졌다. 6·25 전쟁 당시 청도군...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에 있는 금천면 관할 행정 기관. 작고 효율적인 정부를 위한 행정 개혁의 일환으로 정부가 추진한 구·동 기능 전환의 결과로 만들어져 운영되고 있는 주민 문화 복지 편익 시설 및 공간이다. 교통·통신의 발달 등 변화된 환경에 맞추어 읍·면·동사무소의 쇠퇴된 기능을 인력 축소와 함께 민원과 복지 기능 중심으로 재편하면서 생긴 유휴 시설이 문화·복지·자치 공...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에 있는 천주교 청도 성당 소속 공소. 공소(公所)는 본당(本堂)보다 작은 교회 단위로서 신부가 상주하지 않기 때문에 미사가 집전되지 못하고 대신에 공소 회장을 중심으로 첨례를 보거나 공소 예절이 행해지며, 정기적인 신부의 방문을 통해서만 성사(聖事)가 집행된다. 1900년대 초를 전후하여 조그마한 공소들이 산재해 있었다.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 소속의 교회. 동곡 교회는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 일대 복음 전파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조선 예수교 장로회』에 의하면 동곡 교회의 전신은 청도군 금천면 신지 2리에 설립된 신지 교회(新旨 敎會)이다. 1939년 2월 19일 설립되었지만, 이후 1942년 10월 25일 재건한 것으로 보아 최초 설립일은 1942년...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에서 생산되는 막걸리. 동곡 막걸리는 1929년부터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 동곡 양조장에서 생산되는 막걸리로 전통적인 제조 방식을 지키며 소량으로 생산되고 있다. 청도의 맑은 물과 청도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쌀을 이용해 만들어진다. 쌀과 밀가루의 비율을 7대 3으로 섞어 담백하고 달달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동곡 막걸리를 생산하고 있는 동곡 양조장은...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에 있는 오일장. 오일장은 지역의 재래시장 중에서 상설로 열리는 시장을 제외한 5일마다 한 번씩 열리는 장을 말한다. 청도 지역에서는 권역별로 동부에 위치한 동곡 오일장, 경상남도 밀양시와의 경계부에 있는 유호 오일장, 북서부에 위치한 이서 오일장과 화양 오일장, 중앙에 위치한 청도 오일장, 남서부에 위치한 풍각 오일장이 있다. 1930년대부터 형성된...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에 있었던 공립 초등학교.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동곡 어린이를 육성하기 위하여 참된 마음을 지닌 어린이[도덕인], 창의적으로 탐구하는 어린이[창의인],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건강인]를 교육 목표로 하였다. 교훈은 ‘밝은 마음 꿈이 샘솟는 동곡 교육’이다. 1959년 10월 2일에 동곡 국민학교로 개교하였으며, 1982년 3월 10일 병설...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에 있는 노인 요양 병원. 산동 요양 병원은 의료 기관의 도시 편중으로 농촌 노인들이 상대적으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청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박순봉이 청도군 의회 의원으로 재임할 당시 의약 분업으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있는 금천면, 운문면, 매전면 3개면 주민들을 위해 2001년에 산...
-
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천주교들의 신앙 공동체이며, 미사를 행하는 공간. 청도군에 어느 시기에 천주교가 처음으로 전래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사학징의(邪學懲義)』에 의하면 1801년 신유박해 때 흥덕 사람 김처당이 청도로 귀양을 왔었다고 하며, 1815년 을해박해 때에는 청송 노래산 신자들이 경산, 영천을 거쳐 운문면 정상리의 구룡산 자락으로 피난 오면서 청도 지방에 복음이 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