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읍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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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송북리에 있는 복지 기관. 지역 자활 센터의 설립 목적은 절대 빈곤 계층의 빈곤 탈출과 차상 위 계층의 빈곤화 방지이다. 자활 사업은 일자리, 기술, 자금 부족으로 일할 기회를 찾기 어려운 취약 계층에 대해 정부, 기업, 시민 사회가 지역 사회 내에서 고용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자활 의지와 자립 기반을 가진 지역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청도 주민의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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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음지리에 있는 고성종의 공덕을 기리는 새김글. 청도군 청도읍 음지리에 있는 고성종(高盛宗)의 공덕을 기리는 새김글이다. 새김글은 자연 바위 전면에 세로로 “동중 고성종 유공 불망 각 정유 십월 일(洞中高盛宗有功不忘刻 丁酉十月日)”이라 새기고, 오른쪽 위쪽에는 오른쪽으로부터 “한봉준(韓鳳俊), 서한석(徐漢碩), 장석□(張錫□), 한인곤(韓仁坤), 김한권(金韓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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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에 속하는 법정리. 1905년 경부선 개통 이후, 청도군의 행정 중심이 현재의 화양읍에서 고수리로 옮겨오면서부터 청도군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중심지가 되었다. 고수리의 명칭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천변에 형성된 마을로 물보다 높다는 뜻에서 고수라는 말을 사용하였다는 말이 타당성이 높다. 고수부지(高水敷地)의 고수가 행정 명칭으로 표기하면서 숲을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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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공원. ‘모두가 마음의 티끌을 씻어내고 남을 칭찬하는 열린 가슴으로 밝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2000년 9월 준공되었다. 청도군청에 가깝고, 청도읍사무소 맞은편에 있어 청도군 내 각종 공익 행사 및 캠페인 개최 장소로 활용된다. 분수대, 어린이 놀이터, 황소 조형물이 설치되 있으며, 느티나무와 소나무 등의 조경목이 설치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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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공원. ‘모두가 마음의 티끌을 씻어내고 남을 칭찬하는 열린 가슴으로 밝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2000년 9월 준공되었다. 청도군청에 가깝고, 청도읍사무소 맞은편에 있어 청도군 내 각종 공익 행사 및 캠페인 개최 장소로 활용된다. 분수대, 어린이 놀이터, 황소 조형물이 설치되 있으며, 느티나무와 소나무 등의 조경목이 설치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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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원정리에 있는 바위 새김글. 청도읍 원정리 아랫통안 마을 자연 바위에 새긴 글이다. 유래와 글쓴이, 새긴이는 알 수 없다. 정확한 건립 연대를 알 수 없다. 청도읍사무소에서 경주, 운문면 방향으로 가면 원정 삼거리에 이른다. 여기서 원정 1리 방면으로 좌회전하면 아랫통안 마을에 이르는데 새김글은 마을 서남쪽 뒷산 기슭에 있다. 일정한 형식 없이 자연 바위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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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추어탕 음식점 거리. 청도 추어탕은 남도 추어탕과 달리 시원한 국물에 시래기를 듬뿍 넣은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동창천의 1급수를 사용함과 동시에 미꾸라지뿐만 아니라 꺽지 등 다양한 잡어 등을 넣어서 비릿한 맛을 잡았다. 추어탕 거리를 활성화하고 관광 상품화하고자 추어탕 음식점이 밀집된 청도역 일대를 추어탕 거리로 지정·육성하게 되었다. 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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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청도읍 관할 행정 기관. 작고 효율적인 정부를 위한 행정 개혁의 일환으로 정부가 추진한 구·동 기능 전환의 결과로 만들어져 운영되고 있는 주민 문화 복지 편익 시설 및 공간이다. 교통·통신의 발달 등 변화된 환경에 맞추어 읍·면·동사무소의 쇠퇴된 기능을 인력 축소와 함께 민원과 복지 기능 중심으로 재편하면서 생긴 유휴 시설이 문화·복지·자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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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사단 법인 한국 미술 협회 산하의 청도군 지부. 2003년 2월 사단 법인 한국 미술 협회로부터 인준을 받은 사단 법인 한국 미술 협회 청도 지부는 총 15명 회원으로 구성된 청도 제일의 미술 단체로, 미술 문화의 흐름을 능동적으로 받아들여 지방화 시대의 흐름에 맞는 미술 활동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경상북도 내 군(郡) 단위로서는 처음으로 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