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대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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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대 시기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거연리 일대에 있던 특수 행정 구역. 각종 지리지에 따르면 청도군에는 일찍이 밀양군의 임내(任內)인 두야보 부곡(豆也保部曲)이 있었다고 한다. 청도군에 직접 속한 부곡은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여지도서(輿地圖書)』, 『대동지지(大東地志)』, 『청도군 읍지(1879)』에 의하면 매전 부곡(買田部曲)[역이 있음], 북곡 부곡(北谷部曲)[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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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대 시기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부야리 일대에 있던 특수 행정 구역. 청도군에 직접 속한 부곡은 『신증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여지도서(輿地圖書)』, 『대동지지(大東地志)』, 『청도 군지(1879)』에 의하면 매전 부곡(買田部曲)[역이 있음], 북곡 부곡(北谷部曲)[군 동쪽 25리(9.818㎞)], 부곡 부곡(釜谷部曲)[군의 북쪽 15리(5.891㎞)] 등 3곳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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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4일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유호리에서 계획된 만세 시위운동. 3·1 운동 당시 경상북도 청도군에서는 3월 중순부터 5월 초순에 걸쳐 모두 7회의 크고 작은 만세 시위운동이 발생하였다. 만세 시위운동이 전개되는 과정에서 시위 참가자들은 관공서 습격, 일본 경찰 구타, 일본인과의 충돌, 자위회 공격 등 점차 격렬한 무력시위의 양상을 띠게 되었다. 경상북도 청도군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