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광복 후 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활동한 좌익 청년 운동 단체. 1945년 8·15 해방 후 미군이 진주하는 10월까지 약 2개월간 청도 지역의 치안은 매우 불안했다. 청도 청년 동맹은 과도기의 질서 유지와 치안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청도 민주 동맹은 조선의 진정한 민주국가 건설의 강력한 추진력이 되고 세계의 모든 진보적인 청년층과 협력해서 세계 평화 수립에 이바지하기 위...
1945년 해방 이후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치안을 담당한 건국 준비 위원회 산하 단체. 청도 치안대는 1945년 해방 직후 과도기 청도 지역의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조직되었다. 1945년 8월 20일에 청도군 건국 준비 위원회가 결성될 당시 치안대가 설치되어 지역의 치안을 담당하였다. 10월 13일에 미군이 진주하여 경찰력을 복구시켜 치안권을 이양하자 치안대의 활동은 사실상 종결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