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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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 가장 남쪽에 위치하며 밀양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내호리는 일찍이 교통이 발달하였다. 마을 앞쪽으로 흐르는 동창천과 청도천이 만나 하천이 급격히 넓어지는 내호리는 일찍이 유천역과 밀양으로 향하는 도로, 하천의 발달 등으로 교통의 요지이자, 평야도 비옥하게 발달한 분지형 마을이며, 골짜기 안에 자리하고, 하천가에 있어 ‘내호리’라 불린다. 내호리 옆에 동창천과 청도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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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 속하는 행정 구역. 매전면은 용각산을 기점으로 나뉘는 청도의 산동과 산서 중 산동의 시작 지역이다. 조선 말까지 이사리[현재 금천리]와 두곡리는 밀양군의 비입지로 청도군 내에 있으면서 밀양에 속해 있었으며, 고려 시대에서 조선 시대까지 매전역이 위치했던 곳이다. 국도 20호선과 국도 58호선, 지방도 919호선과 국가 지원 지방도 69호선 등이 관통하면서 청도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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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물을 이용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설. 수리 시설은 식용, 관개용, 공업용 물을 이용하기 위한 저수지, 양수장, 취입보, 관정 등을 통칭한다. 청도군에는 2012년 현재 관개용 저수지 285개소, 양수장 60개소, 보 180개소, 암반 관정 6개소가 위치한다. 1600년경 청도군에는 이미 15지에 22개의 보가 축조되었으며, 1700년경에는 지와 보가 40여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