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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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금곡리에서 운문면 지촌리를 거쳐 경상남도 창녕과 경상북도 경주를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 20호선은 경상남도 산청군에서 의령군, 합천군, 창녕군을 거쳐 경상북도 청도군과 경주시로 이어져 포항시를 연결하는 총 연장 230.113㎞의 국도이다. 청도군을 동서 방향으로 지나고 있으며, 경유 구간은 풍각면 금곡리에서 운문면 지촌리까지이다. 경상남도 창녕과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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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 지역의 독자적 언어 체계와 특이한 언어 현상. 경상북도 청도 지역의 언어는 ‘청도 지역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는 경상북도 방언의 일부로 볼 수 있다. 방언은 한 언어 내부에 나타나는 지역적 변이 양상을 말하는데, 청도 지역어는 청도 지역에서 나타나는 지역적 변이 양상을 뜻한다. 언어의 역사가 오래될수록, 사람의 왕래를 막는 지리적·사회적·정치적 장애물이 높을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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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청도 군수를 지낸 문신. 이윤은 1486년(성종 17)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승정원 가주서를 거쳐 사헌부 지평·사간원 대사간이 되었다. 무오사화 때 거제로 유배되었다가, 중종반정으로 다시 관직에 들어와 홍문관 응교·전한 등을 거쳤다. 부제학으로 있을 때에는 13조목의 국가 시책을 올려 아첨하는 무리를 멀리하고 학풍을 바로잡을 것을 진언하였다. 본관은 고성(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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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이정희가 조선 독립운동 후원 의용단의 군자금 모집에 연루된 사건. 1920년대 청도 지역에서 발생하였던 독립 운동 관련 사건은 1921년 12월 신민사(新民社) 사건과 1925년 6월 다물단(多勿團) 사건 등이 있다. 그 외에 이정희(李庭禧)[매전면]는 1922년 12월 조선 독립 운동 후원 의용단(朝鮮獨立運動後援義勇團)의 군자금 모집 사건, 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