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서울특별시의 문서를 보존하는 기관. 1968년 1월에 북한군이 청와대를 급습한 ‘김신조 사건’이 발생하자 위기 대비용 사고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그러자 산악 지역이자 6·25 전쟁 때 피난지였던 청도로 결정되어 만들어지게 되었다. 1968년 9월 청도군청 10m 옆에 165㎡의 규모로 문서 보존소가 만들어지게 되었으며, 이후 199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