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정상리에 있는 유물 산포지. 운문면 정상리 새말 마을에서 북서쪽에 있는 용천 약수탕으로 이어지는 골짜기가 있다. 골짜기의 양쪽 능선 말단부에 정상리 유물 산포지 두 곳이 분포하고 있다. 1. 정상리 유물 산포지 ① 운문면 정상리 질멀 마을의 동쪽에 있는 해발 336m 능선의 남서쪽 말단부에 있다. 2003년도 조사 시에 토기 조각이 다수 관찰되었으나 2012...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이서면의 행정·교육 중심지로 1800년경 밀성 박씨 박윤덕이 정착했다고 알려져 있다. 1914년 병합된 학암(鶴巖) 그리고 모산(牟山)에서 ‘학’ 자와 ‘산’ 자를 따서 학산리라 하였다. 모산(牟山), 학암(鶴巖), 주암(珠巖) 등의 마을이 있다. 주암 마을은 중심 부분에 붉은 바위가 있어 주암이라고 한다. 이 붉은 바위는 고인돌로, 주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