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용덕은 1924년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내호리(內湖里) 259번지에서 출생하였다. 1941년 항일 비밀 결사인 동진회(東進會)에 가담하여 농민회와 소년 독성회를 조직하여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김용덕(金龍德)[1924∼?]은 1941년 1월 27일 음력설을 맞이하여 청도군 청도면 유호동 출신의 20대 청년 이형우(李亨雨)[보성 전문학교...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유호리에서 동진회의 회원들이 벌인 항일 지하 운동. 1941년 1월 27일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면 유호동(楡湖洞) 출신의 허남귤, 이길우 등 11명의 20대 청년들이 독립운동 단체인 동진회(東進會)를 조직했다. 동진회는 재만 독립운동 단체와 연통(連通)하면서 항일 지하 운동을 전개하였는데, 1943년 9월 일제 경찰에 발각되어 관련자 50여 명...
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상노는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사촌리에서 출생하여 청도읍 내호리 259번지에 거주하였다. 1941년 2월 독립운동 단체 동진회(東進會)를 조직하여 활동하였다. 박상노(朴相老)[1925∼?]는 1938년 3월 밀양 상동 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고향에서 정미소를 경영하고 있었다. 1941년 1월 27일 청도읍 유호리 출신의 허남귤(許南橘)...
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백영진은 1924년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내호리(內湖里) 516번지에서 출생하였다. 1941년 항일 비밀 결사인 동진회(東進會)에 가담하여 농민 친목회(農民親睦會)와 소년 독성회(少年獨成會)를 조직하여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백영진(白泳珍)[1924∼?]은 1941년 1월 청도군 청도면 유호동에서 조직된 동진회에 가담하여 회원으로 활동하...
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길우는 1925년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내호리(內湖里)에서 출생하여 1945년 사망하였다. 이길우는 1941년 항일 비밀 결사인 동진회(東進會)를 조직하고 총무로 활동하였다. 1937년 중일 전쟁 이후 일제의 폭압 정치와 대륙 침략전의 전시 체제가 한층 고조되고 있었다. 이에 1941년 1월 27일 청도읍 유호리의 이길우를 비롯한 2...
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허남귤은 1923년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내호리(內湖里) 206번지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1941년 항일 비밀 결사인 동진회(東進會)를 조직하고 회장으로 활동하다가 체포되어, 1945년 1월 8일 부산 형무소에서 순국하였다. 허남귤(許南橘)[1923∼1945]은 1941년 1월 27일 이길우를 비롯한 20대 청년들과 함께 박상노(朴相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