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종악은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梅田面) 장연리(長淵里) 366번지에서 출생하였다. 1941년 대구 사범학교 재학 중 비밀 결사 다혁당(茶革黨)을 결성하고 민족 독립의 역량을 확대시켜 독립을 쟁취하고자 하였다. 본관은 철성(鐵城). 1937년 대구 사범학교에 입학한 이종악(李鍾岳)[1923∼?]은 1941년 2월 15일에 최태석·권쾌복...
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태석은 1920년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송원리(松院里) 173번지에서 출생하였다. 1941년 조직된 다혁당(茶革黨)에서 활동하였다. 최태석(崔泰碩)[1920∼1995]은 대구 사범학교에 재학 중인 1941년 2월 15일 밤 8시에 같은 학교 학생 문홍의(文洪義)·배학보(裴鶴甫)·최영백(崔榮百)·김효식(金孝植)·류흥수(柳興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