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도에서 생산되는 청도 반시를 이용한 초콜릿. 2005년 감초롱 상사를 설립한 구성철 대표는 청도 반시를 이용한 특별한 상품을 고민하던 중 청도 반시를 이용해 초콜릿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많은 오류와 실패 끝에 2006년 본격적으로 감초콜릿을 생산하기 시작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기 시작했다. 감초콜릿은 씨 없는 청도 반시를 동결 진공 건조 공법을 거쳐 분말로 가...
감은 한국, 중국, 일본이 원산지로서 우리나라에서도 일찍부터 재배된 과일로 추측된다. 감은 내한성이 약한 온대 과일이라 중부 이북 지방에서는 재배가 힘들다. 연평균 기온이 11∼15℃, 열매가 성숙하는 9∼11월의 평균 기온이 21∼23℃가 되는 곳이 재배가 적당하다. 감은 주로 날로 먹거나 침시(沈柹)[소금물에 담가서 떫은맛을 뺀 것], 곶감으로 먹는다. 이른바 삼색과실(三色果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