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정상리에 있는 자연 마을. 원래 구룡사가 있던 절터였으나 뒷날 천주교 신자들이 박해를 피해 숨어 살던 마을이다. 구룡산 정상에 위치해 있으며 경상북도 경산시와 경상북도 영천시, 청도군의 경계 지역에 자리한 마을이다. 예전에 이곳에 구룡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전한다. 구룡사는 9마리의 이무기가 용이 되어 승천하기 위해서 1,000년 동안 기도를 올렸던 곳이라고...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정상리에 있는 유물 산포지. 운문면 정상리 새말 마을에서 북서쪽에 있는 용천 약수탕으로 이어지는 골짜기가 있다. 골짜기의 양쪽 능선 말단부에 정상리 유물 산포지 두 곳이 분포하고 있다. 1. 정상리 유물 산포지 ① 운문면 정상리 질멀 마을의 동쪽에 있는 해발 336m 능선의 남서쪽 말단부에 있다. 2003년도 조사 시에 토기 조각이 다수 관찰되었으나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