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활동했던 어린이 합창단. 청도 지역의 소년 소녀들을 중심으로 합창단을 구성하여 청소년기의 자아 정립과 정서 함양을 위해 조직했다. 청도 어린이 합창단은 2008년 6월에 창단하여 활동하다가 2010년 2월에 해체되었다. 2008년 6월 김주석을 단장으로 하여 지휘에는 이혜영을 중심으로 30여 명의 단원으로 구성 ‘청도 소년 소녀 합창단’으로 명명하여 활동을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