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봉갑은 1924년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서원리(書院里) 90번지에서 출생하여 1982년 사망하였다. 1943년 일제에게 강제 징집되었다가 탈출하여 1945년 중경 대한민국 임시 정부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경위대(警衛隊)에 배속되어 활동하였다. 윤봉갑(尹奉甲)[1924∼1982]은 1943년 10월 일제에게 강제로 징집되어 중국 파견 일...
1947년부터 1948년까지 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활동했던 우익 청년 단체. 조선 민족 청년단은 1946년 10월에 이범석이 ‘국가 지상, 민족 지상’을 표방하며 민족정신의 전통을 계승할 청년 운동의 모체로서 결성한 청년 운동 단체이다. 강령인 단지 삼칙(團旨 三則)에는 “① 우리는 민족정신을 환기하여 민족 지상·국가 지상의 이념 하에 청년의 사명을 다할 것을 기한다. ②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