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도군에서 극단 한내가 이서국과 신라를 배경으로 하여 상연한 연극. 1986년 홍현진이 집필한 희곡 「운무에 가려진 세월」은 극단 한내에 의해 1987년 2월에 청도 중앙 극장에서 2회 공연을 하였다. 학생 단체 관람을 포함하여 약 600명이 연극을 관람하였다. 그 후 1987년 10월 KBS TV 프로그램 『사람과 사람』에 출연자들과 연습 및 공연 과정이 소개되었다. 1...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활동하는 한국 연극 협회 청도 지부 소속의 극단. 1987년 6월 1일에 박헌식이 지역 공연 문화의 대중화와 연극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설립하였다. 1987년에 「운무에 가려진 세월」 외 2편을 무대에 올렸으며, 1989년에는 『당신 미남이세요』를 도주 문화제에 올린 것을 비롯해 매년 좋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불타는 별들』을 제10회 경상북도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