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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501684
한자 道州文化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경상북도 청도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태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창간 시기/일시 1973년 11월 30일연표보기 - 『도주 문화』 계간으로 발행
폐간|종간 시기/일시 1975년 10월 10일연표보기 - 『도주 문화』 제6호로 폐간
소장처 청도 문화원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 526 군민 회관
제작|간행처 청도 문화원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 526 군민 회관지도보기
성격 향토지
창간인 임완규
발행인 임완규[1호∼4호]|허삼극[5호∼6호]
판형 국판
총호수 6호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 문화원에서 계간으로 발간한 향토지.

[개설]

『도주 문화(道州文化)』는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 문화원에서 향토 문화를 개발하고 연구하며, 학생들의 작품 발표와 청도군 내 각 기관의 활동, 청도 지역 사회·문화·교육 등의 활동을 소개하기 위하여 계간으로 발간한 향토지이다.

[창간 경위]

『도주 문화』 창간사에 따르면 청도 문화원의 회지로 『도주 문화』의 발간을 계획하였으나 여러 가지 조건과 경제적 문제로 발간을 하지 못하다가 재경 청도 향우회장인 국민 서관 대표 문종성(文鍾誠)의 도움으로 『도주 문화』 편집 위원회를 구성하고 1973년 11월 30일 제1호를 발간하였다.

『도주 문화』 편집 위원회는 당시 청도-경산의 국회의원 박숙현을 비롯한 9명의 고문과 상임 고문 1명, 청도의 기관장을 중심으로 3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장은 당시 청도 문화원장인 임완규가 맡았다.

[형태]

『도주 문화』는 계간으로 발행되었으며, 책의 크기는 가로 152㎜, 세로 218㎜의 국판이다. 국한문 혼용체로 세로쓰기를 하였으며, 1호 158쪽, 2호 192쪽, 3호 174쪽, 4호 170쪽, 5호 160쪽, 6호 162쪽이다.

[구성/내용]

책의 구성은 목차, 화보, 지역 인사들의 수필, 청도와 관련된 특집, 청도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내 고장 청도, 청도의 각급 학교 학생들의 문예 작품을 차례대로 수록하였다. 특히 목차의 앞 뒤 여백에는 『도주 문화』 발행에 도움을 준 협찬자를 실었다.

[의의와 평가]

『도주 문화』청도 문화원에서 청도의 지역 사정과 청도의 역사를 알리기 위하여 편찬하였으나 경제적 문제로 인하여 약 2년 동안 6호까지 발행하고 폐간하였다. 그러나 『도주 문화』가 발행됨으로써 청도 군민들에게 청도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나아가 향토 문화 발전에 기여한 점이 크다.

비록 『도주 문화』는 폐간되었으나 재부 청도군 향우회에서 『도주 문화』의 표지의 책판을 그대로 사용하여 1982년 『청향(淸鄕)』을 발간할 수 있었다. 나아가 1989년 청도 문화원에서 『도주 문화』의 속간 형태로 『청도 문화』를 발간하여 2013년 현재까지 간행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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