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화리에 있는 테니스를 보급·발전시키기 위한 단체.

[설립 목적]

청도군 테니스 협회는 지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일반부 신인 선수 및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 중년층과 장년층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여가 생활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청도군 테니스 협회는 1985년 4월 22일에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85년 창단 이후 매년 청도군 테니스 협회장기 테니스 대회 및 청도군수배 테니스 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테니스가 청도 군민의 체력 향상과 건전한 여가 활동으로 거듭나기 위해 청도군 문화 체육 센터에서는 무료 테니스 강습을 하고 있다. 또한 청도군 내 테니스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초·중·고등부 신인 선수 및 우수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청도군 테니스 협회는 회장 1명, 부회장 6명, 전무 이사 1명, 총무 이사 1명, 경기 이사 1명, 재무 이사 1명, 일반 이사 35명, 자문 위원 10명, 감사 2명의 임원진이 구성되어 있다.

1985년 창립 이후 제25회 경북 도민 체전에 참가하여 남자 일반부 8강 진출을 시작으로 제29회, 제32회, 제35회 경북 도민 체전에서는 테니스 종합 3위라는 성적을 거두었으며, 제41회, 제42회, 제45회, 제46회, 제48회 경북 도민 체전에서는 테니스 종합 1위의 기염을 달성하였다.

2011년 울진에서 열린 제49회 경북 도민 체전에서는 테니스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청도 출신 테니스 선수로는 남자 일반부의 김창민, 박재민 선수가 있고, 여자 일반부의 서은비, 김경, 정희영 선수, 남자 고등부의 김영탁, 최욱호 선수, 여자 고등부의 이유리, 이소희 선수가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