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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501390
한자 淸道郡歸農人聯合會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청도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병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09년 11월연표보기 - 귀농인 연합회 창립
현 소재지 귀농인 연합회 - 경상북도 청도군
성격 농민 단체
설립자 한동근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귀농인을 위한 농민 단체.

[설립 목적]

청도군 귀농인 연합회는 도시에 살다가 농촌으로 귀농해 희망의 열매를 키워가며 소규모나 대규모의 영농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상호 교류를 통해 정보 교환과 친목을 도모하며, 서로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모임으로 설립되었다.

전원생활을 꿈꾸는 등 경제적으로 안정된 귀농인도 있지만, 농업을 주업으로 소득을 올려야 생활이 되는 어려운 귀농인도 있다. 농촌 인력 노령화 등의 감소에 따른 젊은 인력을 확보하고, 농업 경영을 희망하는 귀농가에게 행정적·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안정적 농업 정착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변천]

청도군 귀농인 연합회는 2009년 11월에 창립하였으며, 2012년 12월까지 회원으로 가입하면 동시에 경북 귀농인 연합회 회원 자격도 부여된다. 청도군 농업 기술 센터에서 졸업한 1기에서 4기 영농 교육자들이 뜻을 모아 출범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귀농인 지원 센터 운영, 농업 기술 센터·읍면 민원실 상설 운영, 민원인 편의 증진을 위한 One-Stop 농지원부 발급 체제 개선 등 귀농인 정착 유도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청도군 농업 기술 센터에서 주관하는 영농 교육을 받은 뒤 이에 대한 정보 교환을 효율적으로 적용, 이용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조직 현황은 회장 1명, 총무 1명, 회원 140명이 활동하고 있다. 연합회 사무실을 따로 두지 않고 있으며, 정기회는 식당 또는 다른 사무실을 이용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도시를 떠나 농촌에 정착한 사람들은 새로운 생활의 터전을 찾으며 적응해 간다. 고령 인구가 늘어나 경제 활동 인구가 감소하는 시기에 귀농인은 청도 지역의 노동력 확보에 기여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커다란 보탬이 되고 있다.

[참고문헌]
  • 『청도 신문』 (2011. 5. 26.)
  • 청도 농업 기술 센터(http://www.cda.go.kr)
  • 청도군(http://www.cd.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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