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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살이 노래」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501372
한자 媤-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유형 작품/민요와 무가
지역 경상북도 청도군
집필자 이복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1년 - 「시집살이 노래」 『청도 군지』에 수록
성격 민요|생활요|시집살이요
기능 구분 시집살이요
박자 구조 굿거리장단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시집살이 노래.

[개설]

시집살이는 어머니 위에 할머니 그 위에 대대로 여성들이 격은 삶의 이야기다. 「시집살이 노래」는 봉건 시대 여성들의 삶의 애환을 단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노래이다.

[채록/수집 상황]

1991년 간행된 『청도 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내용]

청도군에 전해지는 「시집살이 노래」는 시집살이의 애환을 담고 있다. 노래는 굿거리장단으로 풀고 있다.

마늘 고추 맵다 해도/ 시어마이만치는 안 맵더네/ 황처의 밤률이 누리다 해도/ 시아바이만치는 안 주리고/ 외나무다리 어렵다 해도/ 맏시숙만치는 안 어렵고/ 봄배추가 푸리다 해도/ 맏동시만치는 안 푸리고/ 칠팔월 콩잎이 누리다 해도/ 시동생만치는 안 누리고/ 보름달이 밝고 청명해도/ 시누이만치는 안 밝더라

[현황]

「시집살이 노래」는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청도군 토속 민요 경창 대회에서 시연함으로써 전승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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