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대구 은행의 영업 지점.

[설립목적]

대구 은행은 1967년 10월 7일에 설립한 대한민국 최초의 지역 은행으로, 지방 은행의 인식을 불식하고 지역 밀착 경영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펼쳐오는 과정에서 청도 지점을 개점하였다.

[변천]

대구 은행 청도 지점은 1994년 6월 28일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서 개점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지역민들에게 예금·대출·신용카드·외국환 등의 금융 서비스 제공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으며, 365코너 및 야간 금고를 운영하고 있다. 청도 사랑 통장의 수입금을 지역 노인 치매 센터인 ‘효사랑 실버 센터’에 매월 전달하고 한재 미나리를 홍보하여 판매 농가의 소득을 높여 주고 있으며, 청도 소싸움 입장권 판매와 홍보, 장애인 행사, 어린이날, 농업 경영인 연합회 등을 후원하고 있다.

[현황]

대구 은행 청도 지점은 개점 이래 존폐의 위기까지 가는 숱한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역민들의 편의와 중소기업인들의 동반자 역할과 더 나아가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제1 금융 기관으로써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현재 직원의 수는 지점장을 포함해 9명이다. 2012년 현재 예금 총계는 480억 원으로 정기 예금은 300억 원이며, 정기 적금은 20억 원, 자유 저축 예금은 80억 원이다. 요구불 예금은 60억 원이며, 대출은 450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