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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맞춤형 건강 운동 도우미 사업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501219
분야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유형 제도/법령과 제도
지역 경상북도 청도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용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정 시기/일시 2010년연표보기 -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 운동 도우미 사업 시작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과 대구 한의 대학교 산학 협력단이 함께 하는 청도 지역민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 도우미 사업.

[개설]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 운동 도우미 사업’은 경상북도 청도군과 대구 한의 대학교의 협약에 따라 2010년부터 현재까지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만 65세 이상의 청도 지역민들에게 맞춤형 운동 처방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재활 체조 및 재활 마사지 프로그램 운영, 노인을 위한 노르딕 워킹, 재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노인 운동 보조 기구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주 2회 방문하며, 1회 방문 시 90분 동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정 경위 및 목적]

청도군은 다가가서 섬기는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 운동 도우미 사업’을 실시한다.

[내용]청도군은 현재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활성화 사업과 장수 웰빙 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보건 복지 가족부에서 실시한 국비 공모 사업에 맞춤형 건강 도우미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2억 500만 원, 도비 1,500만 원, 군비 3,600만 원 등 총 사업비 2억 5600만 원을 지원받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2010년에 2억 5000여만 원의 예산비를 받아 2010년 2월 1일부터 2011년 1월까지 실시한 이 사업은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2011년에도 시행하였다. 사업비 2억 8000여만 원을 지원해 28개의 경로당, 290명에게 건강 운동 지도자가 방문하여 운동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2012년에는 2억 5000여만 원을 지원해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의의와 평가]

소외되기 쉬운 농촌 지역 노인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운동 재활 마사지 및 실버 체조, 노르딕 워킹, 노인 보조 기구 운동, 재활 레크리에이션 등을 찾아가서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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