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민주 평화 통일 자문 회의 소속 단체.

[개설]

민주 평화 통일 자문 회의 청도군 협의회는 조국의 민주적 평화 통일에 관한 국민적 합의를 확인하고,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을 집결하여 민주적 평화 통일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제반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그 자문에 응하기 위해 창립되었다.

[변천]

민주 평화 통일 자문 회의 청도군 협의회는 1980년 10월 27일에 설립되었으며, 초기에 청도군청 내에 사무실이 있었다가 현재는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 526에 사무실이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민주 평화 통일 자문 회의 청도군 협의회의 주요 활동으로는 평화 통일 정책의 자문 및 건의, 지역 사회의 통일 여론 형성 및 여론 수렴, 지역 사회의 통일 지지 기반 확충, 그 밖에 지역 사회의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하여 필요한 활동 등이 있다.

[현황]

민주 평화 통일 자문 회의 청도군 협의회의 조직은 2012년 현재 회장, 수석 부회장, 부회장, 간사 각 1명, 도의원 2명, 군 의원 7명으로 구성된 운영 위원회, 각분과 위원장 7명, 사무차장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과는 기획 운영 분과, 교류 협력 분과, 교육 홍보 분과, 사회 복지 분과, 여성 분과, 청년 분과, 문화 예술 분과로 나뉜다. 현재 사무는 행정실장 1명이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