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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리 산성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500802
한자 長淵里山城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장연리 산47-2 일대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박승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현 소재지 장연리 산성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장연리 산47-2 일대지도보기
성격 성곽
양식 산성
크기(높이,길이,둘레) 1m[성 밖 높이]|0.4m[성안 높이]|약 400m[둘레]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장연리에 있는 조선 시대 산성.

[건립 경위]

축조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성의 축조 양상으로 보아 조선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위치]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장연리에 있는 해발 567m의 능선 정상부에 축조된 석성이다. 남쪽의 내리 산성과는 1.3㎞ 정도 떨어져 있으며, 두 산성의 사이에 위치하는 해발 674.9m의 육화산으로부터 북쪽으로 약 400m 지점에 위치한다. 이 성은 지방도 제987호선의 온막리에서 동창천을 건너 장연리 절터와 장수골 마을을 거쳐 작은장수골을 따라 올라가면 도달할 수 있다.

[형태]

전체 둘레는 대략 400m 정도로서 성벽의 서쪽 부분은 자연 단애를 그대로 이용했고, 동쪽 성벽은 가파른 산 사면을 이용해 쌓았다. 산성의 평면은 돌출 능선을 따라 축조된 관계로 전체적으로 ‘ㄱ’자형을 이루며, 구조는 성첩을 둔 형태로 높이가 성 밖 1m, 성 안 0.4m이고 상단 폭은 0.7∼1.0m 정도이다. 남쪽 성벽은 작은 할석을 이용해 높이 1.7m가량을 들여쌓기로 축조하는데, 들여쌓기 폭은 0.2m 정도이다. 북쪽 성벽은 동쪽 성벽과 마찬가지로 성첩을 둔 형태로 높이는 성 밖 1.3m, 성 안 0.4m이고 폭은 0.6m이다. 성벽 안쪽으로는 1.6m 가량의 통로를 두었다.

[현황]

산성의 지형지세는 남쪽과 서쪽 일부는 절벽 단애 지대이고, 나머지는 가파른 산 사면으로 동창천을 비롯해 매전면 일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전체 둘레는 대략 400m 정도로서 성벽은 대부분이 허물어지고 약 20∼30m 정도만 잘 남아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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