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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500601
한자 陽院里古墳群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고분
지역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양원리 산9 일대
시대 고대/삼국 시대
집필자 허일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소재지 양원리 고분 떼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양원리 산9 일대(가마실)지도보기
성격 고분
양식 돌덧널무덤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양원리에 있는 고분 떼.

[개설]

양원리 고분 떼이서면 양원리 산9 일대[가마실]에 있는 고분 떼로 2003년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사업에 의해 알려져 있다. 당시 마을 북동쪽에 있는 복숭아밭 일대에서 삼국 시대 토기 조각이 확인되며, 과거에는 소형 돌덧널무덤 수십 기가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과수원 경작으로 개간·경작되면서 파괴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위치]

양원리 고분 떼이서면 소재지에서 국가 지원 지방도 30호선을 따라 북쪽으로 약 2.7㎞ 거리에서 양원 삼거리로 북동쪽 약 200m 떨어진 양원 1리 마을 뒤편에 있는 능선 사면에 있다. 양원리 가마실 마을 북쪽을 ‘∩’ 자 상으로 둘러싸고 있는 구릉의 사면과 말단부에 있는 고분이다. 마을 동편에 위치한 양원리유등리를 구분 짓는 해발 220m 산의 서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 말단부 해발 100∼140m 내외에 있다.

[형태]

현재 능선의 대부분이 밭과 과수원으로 경작되고 있으며, 능선부 일부 지역에는 소나무와 잡목이 확인된다. 그리고 최근까지 민묘가 조성되고 있는 상태이다. 과수원일부에서 사암의 석재가 일부 확인되나 용도를 알 수는 없다.

[출토 유물]

양원리 고분 떼에서는 지표 조사를 통해 과수원에서 일부 삼국 시대 토기 조각이 확인될 뿐이다.

[현황]

양원리 고분 떼는 대부분의 지형이 과수원과 밭으로 경작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이다. 일부 능선부는 소나무와 잡목이 확인되나 유구의 흔적은 확인되지 않는다. 능선 말단부의 양원리 재실 주변에는 경주 이씨의 무덤이 조성되어 있으며, 주변 일대에도 다수의 민묘가 조영되어 있다. 고분군 내에 양원리 가마터가 분포하는 것을 알려져 있으나, 과수원 경작과 개간으로 인해 현재는 흔적을 찾을 수 없다. 현재 게시판이나 보호 시설 없이 지속적으로 개간 및 경작이 이루어지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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