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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500203
한자 興善里
이칭/별칭 고면동(古眠洞)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흥선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윤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청도군 이서면 고면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 청도군 이서면 고면동에서 청도군 이서면 고면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89년연표보기 - 청도군 이서면 고면리에서 청도군 이서면 흥선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2.74㎢
가구수 83가구
인구[남,여] 156명[남자 72명, 여자 84명]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고면동에서 다시 옛 이름인 흥선리로 개칭한 마을이다.

[명칭 유래]

옛날에는 고면동(古眠洞)이었는데, 1989년에 마을 이름을 흥선리(興善里)로 바꾸었다. 옛 지도에는 고미리(古弥里)라 표기하고, 골미라 불렀다. 고미는 밀양의 비입지인 고미면(古弥面)이었다. 청도읍 운산리의 일부와 금천면사전리·갈지리, 운문면지촌리 등이 밀양의 비입지이였으며, 모두 고미라고 불렀다. 지금도 청도읍 운산리를 구미라고 부르고 있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에 차북면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금촌동 일부를 병합하여 고면동이 되어 이서면에 편입되었다. 1988년 고면동에서 고면리로 이름을 바꾸었고, 1989년에 고면리에서 흥선리로 바꾸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자연 환경]

삼성산에서 내려온 한 줄기의 산등이 끝나는 부분에 위치한다. 남향으로 양지바른 산자락에 자리한 흥선리는 동쪽 계곡으로 문수리에서 흘러온 물이 흐르고 있으며, 서북쪽으로 계곡이 하나 열려 있다. 마을 앞에 형성된 논은 경지 정리를 마쳤고, 수리는 흥선지와 문수천의 물을 이용하며 지하수를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다.

[현황]

2012년 7월 현재 면적은 2.74㎢이며, 총 83가구에 156명[남자 72명, 여자 8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은 이서면 신촌리·고철리, 서쪽은 이서면 수야리, 남쪽은 이서면 학산리·금촌리, 북쪽은 이서면 문수리와 경계를 접하고 있다. 골미와 안 골미, 흥선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대부분의 경작을 밭작물을 위주로 하며 복숭아와 감 농사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또한 마을 입구에는 최신 농법으로 돼지를 기르는 농장이 들어 서 있다. 마을 남쪽으로 인접하여 국가 지원 지방도 30호선이 나 있으며, 청도 공용 버스 정류장에서 문수리까지 가는 버스가 흥선리를 지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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